일상

맥주는 거품

쓴다손 2021. 12. 13. 20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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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2번 아들이 참으로 기특하게 심부름을 다녀와서 ㅋㅋ

먹을 떡볶이를 완성해 주고

사진은 없지만 치즈와 주먹밥도 해서 줬다

 

 

나는 주꾸미 

내가 애정하는 주꾸미

와 ~~  그런데 내가 먹어본 주꾸미중 최고로 매워서

마요네즈 소환..

 

그리고 맥주.

이건 쉿!!  남편 맥주.

서로의 술 취향이 틀려서 절대 건들지 않지만

오늘은 나의 술이 없어서

일단 하나 땃지만 역시나 맛이없다.

밍밍 한데 술은 취한다 ㅋㅋ

이래서 좋은건가? 나쁜건가?

 

먹고 종심용 논문을 또 다듬어. 오타를 찾아 찾아 가 봅시다.

이 오타는 왜 찾아도 찾아도 나오는지..

참고문헌도 없는건 이해 하는데 있는건 또 뭔데?? ㅋㅋ

어디서 나온 녀석??

여튼 오늘 저녁은 술까지 먹고 있다.  

 

고생이 결실로 온다. 조금만 더 힘을 내자.

계속 평일 주말 할 것없이 새벽 3시에 자고 출근할려니 정말 어깨가 뽀사질 지경이다.

그래도 끝이 있어 노력한다.

고맙다.  잘했다 토닥토닥.

 

 

역시 맥주는 거품이지

오늘은 여기까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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