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

겨울이의 큰일

쓴다손 2021. 11. 8. 16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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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의 똥뚜간.. 그러니까 화장실은 2군데다

주 활동공간인 거실과 잠을 자는 공간인 안방

물도 2군데에 두고 있다.

 

어제 일어나 화장실을 보다 깜짝놀랐다.

세상에 모래(정확히 말하자면 종이모래)를 저렇게 해놨다 ㅋㅋ

저거슨 분명히 큰 일을 보았다는 증거

 

아니나 다를까 된똥을 엄청 보셨다.  주인님이. 

 

치우고 있는데 옆에서 알짱댄다.

애미야!!  깨끗이 치워라 알겠냐옹??

 

예~~  주인님..

 

 

여긴 안전한가?

 

애미야 불꺼라.  잘라니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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