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마보이 혹은 효자?
예전에 누가 그랬다.
어미에 항상 "우리 엄마는" 을 갖다 붙이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.
우리 엄마는 된장찌개에 아무것도 안 넣어도 맛있는데
넌 왜 이렇니?
우리 엄마는 내가 새벽 3시에 들어와도
국 끓여서 밥 차려줬어
그런데 넌 왜 자고 있니?
밥 안 줘?
우리 엄마는 나한테 큰소리 한 번도 안 냈는데
너는 왜 애들 자꾸 뭐라 하니?
몇 시간 동안 한 반찬이 이게 다야?
우리 엄마는 일하고 와서 30분 만에
몇 가지를 만들어 내는데.....
자신의 엄마와 아내를 끊임없이 비교하고
아내의 노력과 자존감은 안중 of 안중에도 없는
이 사람의 마음은 도 대체 어떤 마음일까요??
제가 아매 분석을 하자면
이분은 투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.
엄마에게서 아내에게...
내지는 동일시.. 심리적 독립이 안되었을 가능성도 있음.
이것도 약간 부모의 영향이 있을 듯....
이런 남자랑 살면 망.
그러니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면 도망치세요.
여자를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엄마처럼 보살펴주는 보모?? 로 여기는 사람이니까
몇십 년 동안 교육을 잘못 받고 큰 거지.
다 엄마 잘못.. 내 엄마 말고 남자의 엄마.
그리고 엄마를 잘 살펴야 됨. my mother 말고 그분의 어머니.. 시어머니
하여간 간을 잘 봐야 됨.
누가 그러더라고요 3가지는 셀프라고
물, 단무지, 효도
여자는 밥하는 무급 가정부가 아니랍니다.
무급 요양보호사도 아니랍니다.
효도는 자식에게 받고
엄마 밥 같은 거 먹고 싶으면 엄마한테 가세요
괜히 옆에 있는 사람 타박하지 말고.
돈 있으면 맛집 배달 시켜 드시고.
<야매 분석>
1. 우리 엄마는 달고 사는 사람은 멀쩡한 인간이 아니다.
2. 고쳐질 기미가 없으면 빨리 도망쳐라.
3. 내 자식은 똑바로 키워서 다른 집 귀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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